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세기의 명작-모나리자 도난사건 youtu.be/-nW8_dW3Hi0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미술작품은 무엇일까요? 후기인상주의의 대표주자인 고흐의 해바라기? 입체파 작가로 잘 알려진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물론 두 작품 모두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안다는 유명한 작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몇 년 전 경매 역사상 가장 거액의 낙찰가를 갈아치운 살바토르 문디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역작 모나리자의 도난 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가 태동하던 시절 토스카나의 시골에서 태어나 14세가 되던 1466년 피렌체로 이주 본격 미술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피렌체와 밀라노 등의 도시에서 천재성을 발휘하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경제적인 이유로 1502년부터 모나리자를 그리기 시작하는데요. .. 더보기
백범 김구 https://youtu.be/-Qmkxo25TlQ 김구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던 주석이었으며,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었습니다. 김자점의 옥 당시 멸문지화를 피하기 위해 양반의 신분을 숨기고 상민으로 연명하며 살아온 김구의 조상들은 황해도 해주에 터를 잡아 군역전을 지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1876년 아버지 김순영과 어머니 곽낙원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김구의 초명은 바위처럼 굳세어라라는 의미를 가진 김창암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그는 천연두를 앓았는데 그의 어머니가 죽참으로 고름을 자 얼굴에 얽은 자국이 생겼으며, 아버지 숟가락을 부러뜨려 엿을 사먹는 등 개구쟁이였다고 합니다.그러던 중 문중의 할아버지 뻘 되는 친척이 양반에게 부당한 일을 당하게 되자 어린시절 어머니의 가.. 더보기
1차세계대전의 시작-사라예보 사건 1차세계대전의 시작-사라예보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Qf-w5BvY5_Q&feature=youtu.be 14세기이후 발칸반도의 국가들은 19세기 무렵까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아오고 있었는데요. 19세기 이후에 민족주의의 확산으로 발칸반도의 세르비아아도 독립운동이 확산되게 됩니다. 19세기 초반 두 차례에 걸친 봉기로 자치권을 획득하게 된 세르비아는 범슬라브주의의 확산으로 독립국가를 꿈꾸었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발칸반도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며 발칸발도를 둘러싸고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열강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이후 열강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세르비아 등을 독립시.. 더보기
5.18 광주 민주화 운동 https://youtu.be/HJqMbhaVenA 1979년 10.26사태로 14년여에 달하는 박정희 독재체제가 비극 속에 막을 내리게 됩니다. 10.26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전두환, 정호용, 노태우등 육사 11기 출신 들이 비밀리에 결성한 사조직 하나회를 중심으로 신군부세력을 형성 12.12사태를 통해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정승화 등을 불법으로 체포 군 권력을 장악하게 됩니다. 이후 전두환은 k-공작계획으로 언론을 통제하고, 80년 4월 중앙정보부장 서리에 임명 정보기관을 장악했으며,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권력 장악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에 대학생을 중심으로 유신잔당 퇴진, 개헌중단, 비상계엄해제,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시위가 이.. 더보기
1차세계대전의 전주곡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https://youtu.be/07PxK8jjHBs 나폴레옹의 등장이후 다민족 연합국가였던 신성로마제국이 분열하자 합스부르크 가문을 필두로한 오스트리아가 일대의 국가들을 통치하며 제국으로써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민족주의와 더불어 유럽을 휩쓴 자유주의의 영향으로 오스트리아의 재상이었던 메테르니히와 페르디난트 1세가 자리에서 물러나자 그 자리를 조카였던 요제프 1세가 물려받게 됩니다. 메테르니히 페르난디트 1세 오스트리아 제국을 다스리게 된 프란츠 요제프 1세는 18세의 어린나이에 자유주의 민족주의의 물결속에서 출렁이던 유럽의 한복판에서 통일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힘을 쓰게 되었고 그 결과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프로이센의 독일통일을 저지하고 독일보다 오스트리아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올뮈.. 더보기
4월15일 오늘의 역사-타이타닉의 침몰 https://youtu.be/b2Wltj7U0RA 1912년 4월 15일 차가운 북대서양 한 가운데 거대 여객선이었던 타이타닉 호가 두동강 난 채로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있었습니다. 타이타닉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처음으로 출항을 한지 5일 만에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최악의 재난사고가 일어난 것이었죠. 타이타닉은 영국의 해운 기업이었던 화이트 스타라인이 보유한 배들 중 가장 규모가 큰 배로 총 11층 규모로 승객들은 1등석부터 3등석까지 분류됐으며, 대다수의 승객들은 3등석으로 배에 탔지만, 배의 대부분 시설은 이들보다 30배 넘는 비용을 지불한 1등석 승객을 위한 것이라 할 만큼 호화스러움을 자랑하는 배였죠.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에서 뉴욕을 향해 E·J·스미스 선장.. 더보기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4.19혁명 https://youtu.be/b2Wltj7U0RA 1960년 3월 15일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와 대한민국 제5대 부통령 선거를 실시하게 됩니다. 대통령 후보로는 자유당 후보로 이승만이 민주당 후보로는 조병옥이 후보로 입후보하게 되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 정당과 후보자가 출마를 시도하지만 출마를 시도한 정당과 후보자들은 정치깡패의 방해로 입후보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한편 부통령 후보로 자유당에서는 이기붕후보가 민주당 후보로는 장면 후보가 선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후보 조병옥후보 이기붕 후보 장면 후보 그러나 선거운동 중이었던 1960년 1월말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조병옥이 선거 운동 도중 위 수술을 받게 되어 하와이 병원으로 입원한 후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며 이승만이 단독 후보가 .. 더보기